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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Q&A]모임 잘못했다간 벌금 300만원…한집 가족은 예외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봉쇄책으로 오는 23일 0시부터 서울·수도권에서 5명을 넘어서는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.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이어지는 전례없는 ‘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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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·장례식장만 빼고…수도권 사실상 '사적모임' 금지령
지난 1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꿈새김판 겨울편이 설치되고 있다. 뉴시스 서울과 경기, 인천 등 수도권에서의 사적(私的) 모임을 제한하는 초고강도 대책이 나왔다. 5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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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남춘 시장, 서울․경기와 손잡고 코로나 대응…인천 ‘풍선효과’ 차단 주력
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가 1,000명이 넘어서는 등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데 대해 서울·경기와 손을 잡고 확산 저지를 위한 강력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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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일 0시~내년1월3일, 연말연시 수도권 5인 이상 못 모인다
2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하다.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다.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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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성탄 전야부터 5인 이상 못모인다…3단계보다 강력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1097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한 20일 대전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검사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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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단계+α' 격상땐...식당서 취식 금지, 포장·배달만 허용한다
14일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피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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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2단계 유지하되 핀셋방역 가동...사우나·에어로빅 금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고심 끝에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일단 2단계로 유지한 채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. 다만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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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최대 집단감염…입소땐 '음성'이었던 훈련병 60명 확진
경기도 연천의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군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. 25일 오후 6시 현재까지 확인된 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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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·강원 군부대 거리두기 1.5단계 상향…휴가·외출은 제한 허용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늘어나자 군 당국이 수도권ㆍ강원 지역에서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.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. 서욱 국방부 장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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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500명 확진시 어린이집 문 안 닫고 직장인 3분의1 이상 재택근무
7일부터 실시하는 새로운 ‘사회적 거리두기’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각종 모임ㆍ행사, 직장 근무, 대중교통 이용, 스포츠 관람, 국공립 및 사회복지시설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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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연휴 끝나도 ‘특별방역대책’ 유지···대규모 집합·모임·행사 계속 금지
연휴 마지막날인 4일 오후 서울시내 유흥시설 밀집지역 내 유흥주점 문이 닫혀 있다. 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끝나도 ‘특별방역대책’이 유지되는 만큼 ‘사회적 거리두기’ 2단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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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의 반격 "인천공항 사장 거짓말…태풍때 복귀 안했다"
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6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해임 건의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지난해 10월 2월 태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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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신규확진자 151명 ‘최다’…“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서울 내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섰다. 서울시는 종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후속 조치를 19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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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 단체사진 못 찍는다…거리두기 2단계 뭐가 달라지나
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정부는 16일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. 이날 명동성당 신자들이 간격을 두고 입장하고 있습니다. 최정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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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복지·성보호·차별…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
[소년중앙] 지난 4·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.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. 198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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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관중 입장, 이번 주말은 어렵다
빠르면 이번 주말 시행될 것으로 보였던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더 늦어질 예정이다.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리고 있는 고척돔. [뉴스1]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일 "아직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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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밥 말고 햄버거 먹고파" 7주간 멈춘 이곳, 코로나도 멈췄다
"2달 가까이 집밥만 먹으니 햄버거가 그립더라고요." "머리카락이 눈을 가릴 무렵 미용실이 문 닫으면 불편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." 뉴질랜드 교민들의 얘기다. 뉴질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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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2만9000명, 사망은 118명뿐…독일이 쥔 '코로나 열쇠'
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는 가운데 독일은 감염자가 많이 나왔음에도 치명률(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)이 유난히 낮아 주목을 받고 있다. 글로벌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메터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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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마스크 쓴채…유재수 첫 재판 "돈 받았지만 뇌물 아니다"
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[중앙포토]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(56)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첫 공판이 재판정에 입장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한 채 진행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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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경실련 새 상임집행위원장, 황도수 건국대 교수
■ “NGO는 이념과 진영의 2중대 되면 안 돼” ■ “정권 감시 포기한 시민단체는 존재할 이유 없어” ■ “총선에서 현역 의원 90% 떨어뜨려 국회를 탄핵할 것” ■ “주거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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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카니발을 방해하는 것들
오민석 시인·단국대 교수·영문학 요즘 한국 민주주의는 (입에 재갈을 물리지 않는다는 의미에서는) 거의 완벽한 단계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. 누가 무슨 말을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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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모공경法'까지 나왔다…효도에 대한 국가 개입 놓고 법조계 논란
부모 공경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이른바 ‘부모 공경법’이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다. 대표 발의자는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다. 5월31일 발의했다. 근로자가 부모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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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5·18 광장서 첫 성소수자 축제…"다양성 존중" VS "패륜적 행사"
21일 광주광역시 동구 5·18 민주광장에서 열린 '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'에 참가한 우모(15·중 3·사진 왼쪽)양과 전모(17·고 3)양. 두 학생은 본인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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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살 경찰은 왜 ‘퇴근후 이성에 사적연락 금지법’을 만들었나
[사진 JTBC] 울산지방경찰청은 소속 경찰서, 지구대 등에서 상사가 업무시간 외 이성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연락을 하지 못하게 하는 ‘퇴근 후 이성 하급자에 대한 사적 연락 금